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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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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연]英배우 주드 로/주연 압도하는 '2色 카리스마'
‘Beauty and Decadence(아름다움과 퇴폐적 관능미)’. 미국의 한 잡지가 주드 로(Jude Law·29)에게 붙인 수식
- 200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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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연]조재현 ＂알고보면 의리의 사나이죠＂
22일 개봉되는 영화 ‘섬’. 영화는 때로 섬뜩함을 넘어 잔인한 느낌도 들지만 도입부에서는 뜻밖에 웃음이 터
- 200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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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연]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졸리 ＂연기자 집안 피는 못속여＂
“당신은 위대한 배우였다. 그러나 아버지로서는 더 훌륭했다.” 3월27일 제7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처
- 20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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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연]와킨 피닉스/출연작품마다 강렬한 인상
끓어오르는 열정을 자기 안에 가둔 채 주춤거리다 결국 파멸의 길을 걷게 되는 유약한 소년(‘투 다이 포’), 어둡고
- 200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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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연]정은표/촌스런 언행 사람냄새 물씬
‘진짜 사나이’(1996년 4월) ‘유령’(1999년 7월) ‘행복한 장의사’(올 1월)에 이어 ‘킬리만자로’(5월 개
- 20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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