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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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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續세상스크린]안성기 선배, 차태현 후배 그리고 나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국민배우 안성기씨의 전성기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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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부끄러운 이야기를 마치며…
배우는 얼굴표정, 목소리, 신체의 동작 등 몸을 통해서 자기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고, 피아니스트는 피아노를
- 200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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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통통한 흰 속살이 먹음직스러운 삶은 오징어에 새콤한 초고추장, 잡채와 삶은 계란, 미역국…. 어릴 적 생일이 기다
- 20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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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먹다남은 술 선물
저를 영화배우로 발탁해 주시고 처음으로 인정해주신 이황림 감독님은 제게 두고두고 소중한 분입니다. 자주는 아
- 200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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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부드럽게 얘기해요
1991년부터 2년간 미국 뉴욕대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과제물을 영어로 쓰는 일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 200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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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프로는 아름답다
얼마전 경남 김해에서 영화 ‘불후의 명작’ 촬영 도중 피아노줄에 매달려 와이어 액션을 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만
- 200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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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영어, 못해도 당당합시다
1991년부터 2년간 저는 미국 뉴욕대 대학원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중고교 시절 영어를 비교적 잘하는 편이었고
- 20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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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행운은 노력의 부산물
제 데뷔작 ‘깜보’는 청소년들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영화였습니다. 개봉전 5개월에 걸친 영화 홍보도 방송 등
- 200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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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한계단 한계단씩…
1985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뒤 촬영장에 갈 때마다 괴로운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의상가방이 무려 5개가 넘었기 때문
- 200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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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배우는 '카멜레온'?
1985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뒤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라는 영화를 히트시키자 사람들은 저를 ‘청춘스타
- 200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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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귀를 열면 인생이 열려요
“컷” 소리를 듣고 연기를 끝내고 나면 제일 먼저 영화를 연출하는 감독의 얼굴을 봅니다. 제가 했던 연기가 어땠는지
- 200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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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성실?중요하죠, 그러나 지혜가 없다면…
13년전 영화 ‘칠수와 만수’를 촬영할 때의 일입니다. 안성기 선배가 연기한 ‘만수’와 제가 연기한 ‘칠수’가
- 200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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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타잔이 도시에서 자랐다면…
제 아내는 재일교포 3세입니다. 그러니까, 피는 100% 한국사람이지만 아내의 할아버지 세대가 일본 땅으로 건너가
- 200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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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 좋아했던 동창생이 있었습니다. 4, 5학년 내리 같은 반이기도 했던 그 친구는 유난히 뽀
- 200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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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세상스크린]좌절없인 성공도 없다
영화 ‘터미네이터’1편이 세계적인 히트를 하던 13년전쯤의 일입니다.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와 ‘우뢰매’
- 200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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