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의 '건강보감'을 보고 정말 "뜨악!" 했다. 원래 '건강보감' 코너는 건강의 탈을 살짝 뒤집어 쓴 토크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마다 황당 극치를 달리는 에게 시달리던 나에게 은 정말 반가운 드라마다.
'딱 일주일만 병원에 입원해서 푹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주변에 건드리는 사람 없이 혼자 조용한
SBS의 수목드라마 가 요즘 시끄럽다. 방송 초부터 연예계 실상을 다룬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더니 드라마가 시작되자
MBC 주말 드라마 가 드라마 소재로는 한참 철 지난 출생의 비밀과 쇼킹한 대리모 얘기를 풀어가고 있다는 건 알만한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은 날보고 '걸어다니는 연예가중계'라고 한다. 연예가 시시콜콜한 루머부터 어느 연예인집
이번 설 연휴, 방송가 히트 아이템은 톱스타들의 '원맨쇼'였다. KBS의 'god쇼', SBS의 '김희선의 아주 특별한 선물', M
내일이면 출근해서 뼈빠지게 일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 우울해지는 일요일 밤, 는 효과좋은 강장제처럼 힘이 불끈 솟
TV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50분 내내 지켜보는 건 어지간히 참을성이 없으면 힘든 일이다. 시종일관 조용한 화면과 답답
중·고교 시절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시험 때문에 '벼락치기'라는 것을 해 본 경험이 있다. 원래 시험이라면 매일 예습
2000년에 가장 높이 뜬 스타가 윤다훈이라는데 2000년에 그의 가장 큰 실수는 아마 MC를 맡은 일인 것 같다. M
한때 시청률 부진으로 갖은 구설수에 올랐던 MBC 월화 드라마 의 막판 기세가 무섭다. 는 드라마 초반 KBS 2TV 의
SBS의 새 메디컬 드라마의 주인공이 감우성이라기에 난 너무도 기대를 했다. 감우성? 마치 의사역을 하기 위해 태어난
지난 5일 최진실-조성민 커플의 결혼식장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뜻밖의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올해 한국 연예계 10대
요즘 연예인에겐 본업만큼 중요한 게 개인기다. 이젠 아예 본업과는 상관없이 개인기로 승부하는 코너도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