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잊고 지냈던 노래 하나가 부쩍 귓가를 맴돕니다. m. net과 kmtv
'태조 왕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이환경 선생님의 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최수종, 김영철, 서인
MBC 월화드라마 '아줌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장미와 콩나물'의 작가 정성주 선생님과 '보고 또 보고'의
송편을 먹으며 MBC 추석 특집 쇼 '디바 5'를 보았습니다. 이정현, J, 백지영, 김현정, 박지윤 등 다섯 명의 여가수가
올림픽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세계의 눈과 귀가 모두 시드니로 향하고 있지요. 방송 3사에서는 질 높은 방
'아줌마' 상란(박지영)과의 불꽃같은 사랑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KBS 2TV 주말연속극 '꼭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25분이면 어김없이 선경님을 만납니다. KBS1의 '좋은 걸 어떡해'에서 선경님은 구
말복도 지나고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다음 작품을 구상하시느라 여전히
바야흐로 영훈님의 전성시대입니다. 일찍이 공중파 3개 방송사의 주말 쇼프로 사회를 독점한 사람은 없었으니
효진님께 효진님은 오늘도 구타당하고 있습니다. 주말만 해도 스무 번은 턱이 돌아갈 것입니다. 이러다간
DJ. DOC의 이하늘님께… '연소자 이용불가'라는 붉은 라벨이 붙은 'THE LIFE... DOC BLUES 5%'를 들은 지도
이현세 선생님께 힘드시죠? 예술가는 자신의 영혼을 작품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증명해야만 할 때 치욕
월요일 밤 11시만 되면 텔레비전 앞에 앉습니다. 선생님을 뵙기 위해서지요. 1시간 동안 뺑코를 살피노라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