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TNS 미디어 코리아'의 지난 주(10월 30일~11월 5일) 시청률 인기순위 집계조사
'비밀, 줄리엣의 남자에 KO승!' 지난 주에도 여전히 KBS 드라마의 안방극장 점령이 두드러졌지만 수목 밤시간
KBS 1TV 대하드라마 의 인기가 수그러들 줄 모른다. 한달 가까이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 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지난 9월13일부터 방영된 이래 줄곧 SBS 와 5단계 이상으로 순위차를 보여온 MBC 이
KBS가 신바람이 났다. 드라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2일부터 8일까지 조사된 TNS 미디어코리아의
"이제부터 시작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 MBC의 를 누르면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TNS 미디어
"스포츠보다는 드라마!" 시드니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방송3사가 올림픽 경기 실황 중계 위주로 편성했지
무려 2주 동안 상위권에서 밀려났던 KBS1 이 1위 자리를 되찾았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조사(9월11일~17일)에
KBS1 일일연속극 가 굳히기 작전에 들어갔다.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지난주(9월4일~9월10일) 시청률 조사결과
의 힘겨웠던 1위 탈환이 어이없이 무너진 한 주였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지난 주(8월28일~9월3일) 시청률 조사결과
'승부는 이제부터이다.' KBS 1TV 대하 드라마 이 오랜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여전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를 제외하고는 인기순위가 많이 바뀌었다.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조사 결과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막바지 무더위의 영향을 받은 듯 주춤한 가운데 의 뚝심이 발휘된 한 주였다. 시청률조사
휴가철을 맞아 TV의 전체적인 시청률이 조금 떨어진 가운데 SBS가 드라마 시청률에서 일희일비(一喜一悲)하고 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