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앤 독스’(Cats & Dogs)는 지구의 지배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고양이와 개들의 싸움을 그린 코믹 액
‘엽기적인 그녀’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할 무렵의 젊은 남녀가 보면, 웃으며 극장 문을 나설 수 있는 영화다. 이
‘이웃집 토토로’가 마침내 우리를 찾아왔다. 말 그대로 바다 건너 ‘이웃’인 일본에서 한국까지 토토로가 찾아
제5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미스터리 공포 ‘소름’은 연쇄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쉽
‘브랜단 앤 트루디’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중학교 교사 브랜단
‘에볼루션’(Evolution)은 ‘진화’라는 뜻의 제목처럼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는 외계 생명체와, 이에 맞서 싸
사랑은 때로 마술처럼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던가. 프랑스 영화 ‘타인의 취향’은 마술처럼 다가오는 사랑의
지금까지 지상전이었다면 이젠 공중전과 수중전이다. 20일 국내 개봉되는 ‘쥬라기공원3’은 ‘또 공룡이냐’는
올 여름 디즈니가 내놓는 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잃어버린 제국’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등 이전의 디
007 시리즈의 ‘아이들 버전’이라고 할까. ‘스파이 키드’(Spy Kids)는 전설적인 스파이였던 부모가 악당의
영화 ‘파이널 환타지’는 ‘게임을 영화로 만들면 실패한다’는 공식을 깰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게임을
‘파이터 블루’(A Fighter’s Blues)는 영화 ‘록키’의 ‘킥복싱 버전’쯤 되는 영화다. ‘지존무상’ ‘천장지
“할리우드는 문제야. 만드는 영화마다 황당무계해.” ‘스워드피시’는 이렇게 할리우드 영화를 비판하는 존 트
《29일 개봉하는 '툼레이더'(Lara Croft:Tomb Raider)는 '안젤리나 졸리의, 졸리에 의한, 그리고 졸리팬을 위한'
‘오, 그레이스’(Saving Grace)는 평범하고 선량한 중년 여성과 대마초의 ‘어울리지 않는 만남’을 다룬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