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 감독의 최첨단 첩보 액션영화「비너스」(제작 ㈜ 이강필름)가 7일 서울 한화그룹 본사에서 제작발표회를 갖
심광현 신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임명을 둘러싸고 영화계가 찬반양론으로 갈려 기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영화계의 양대배급 회사로 치열한 시장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네마서비스와 CJ엔터테인먼트가 비디오 시
전국영화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주윤탁), 한국영화학회(회장 민병록), 영상기술학회(회장 김창유), 한국영화평론
'JSA' 종영 후 이 영화가 남긴 갖가지 신기록을 집계 발표했던 명필름이 이번엔 "영화제작의 전 과정을 담은 비
길고 긴 상영이었다. 2000년 9월 개봉된 '공동경비구역 JSA'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54일 동안 장기 상
"사의 찬미" 한국영화의 주인공들이 죽고 있다. 2000년을 연 한국영화의 대표작 ‘박하사탕’부터 가장 최근의
할리우드 화제작 「한니발」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수입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내영화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양들의 침묵」후속편으로 할리우드 개봉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한니발」이 영상물등급위
배우 겸 영화 제작자로 활동중인 명계남(이스트필름 대표) 씨가 박광수 감독에 이어 부산영상위원회의 새 운영위
"오원 장승업의 예술적 끼와 방랑벽에 포커스를 맞춰 대 화가의 예술혼을 스크린에 담아볼 예정입니다." 임
3월 3-4일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하는 노르웨이의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이 한국영화 「선물」의 주제곡을 연
3월9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18회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에 송능한 감독의
한국 최루성 멜로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의 리메이크작에 이승연과 이경영이 나란히 캐스팅됐다. 정소동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