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위해 사진촬영을 하는 동안, 조용하고 잔잔한 기운이 조승우(23·왼쪽)와 손예진(21)을 감쌌다. 서로 다른
그가 이 영화에서 맡은 역은 경찰입문 3년차 강력반 방제수 경장. 극중 영화배우 정진영과 콤비를 이루는 그는 경험은 부
예술영화의 거장으로 이름난 감독이 무협액션 영화를 만든다면?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3대 국제영화제가 모두
《명동 CGV 김형아 점장(32)의 약력은 독특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던 그는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다
젊은 날 자신을 사로잡은 신념을 버리는 대신 45년 간의 옥살이를 택한 남자의 일생. ‘재미’없는 모든 영화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이나 27일 개봉될 영화 ‘품행제로’(감독 조근식)를 보다보면, 배우 류승범(22)이 건들거
감독들은 누구나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가지쯤 갖고 있다. 뉴욕이 배경인 영화를 즐겨 만든 뉴욕 출신의 마틴 스코
13일 개봉되는 코미디 영화 ‘색즉시공’의 주연 임창정을 만나러 가면서 가장 궁금했던 건, 영화 속에서 그가 생
《요즘 뉴욕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얼굴은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 크리스마스시즌에 맞춰 개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했으나 정치와는 무관한 영화다. 철저히 대통령의 연애담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이어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13일 한국 개봉)을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44)은
“지금 조 박사를 좋아하는 마음에는 그게 없었다. 연애감정은 젊었을 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데 정욕이 비어 있었
《“일류는 세상을 지키지만 삼류는 세상을 바꾼다. 우리는 삼류다.” 21일 개봉돼 흥행 1위로 상영중인 영화 ‘광
4월 ‘나쁜 남자’로 데뷔해 단시일만에 인기 정상에 오른 가수 비 (20·본명 정지훈)의 이미지는 야누스적이다. 소
프랑스 영화계의 악동으로 불리는 프랑수아 오종(35)감독이 제 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16일 내한했다. 최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