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중훈(38)과 차태현(28). 7월9일 개봉되는 영화 ‘투 가이즈(Two Guys)’의 ‘못 말리는’ 두 주인공이
분홍색 티셔츠에 흰 모자를 쓴 대봉 (大峰·이문식) 스님. 현각(玄覺·이원종) 스님은 그 모습이 눈에 영 거슬리는 눈
《‘그’를 몰랐다. ‘박봉곤 가출사건’부터 시작해 ‘조용한 가족’, ‘간첩 리철진’, ‘킬러들의 수다’, ‘피
웨이브 진 긴 머리에 배꼽이 드러나는 티, 몸에 꼭 붙는 청바지. 여기에 선글라스만 쓰면 영락없이 영화 ‘피도 눈물도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에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송윤아(31)가 호러 퀸으로 변신했다. 11일
《‘그녀’는 이제 스물 하고 넷입니다. ‘겨우’ 하고 ‘벌써’의 차이는 무얼까요? 어쨌든 그녀는 결코 많다고
“올드 보이!” 제 57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23일 새벽(한국시간) 뤼미에르 극장. 심사위원장인 쿠엔틴
15일 낮 12시반(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프레스센터가 들어선 영화제의 메인 건물 ‘팔레 드 페스티벌’에선 한국
영화배우 최민식과 유지태에게 공통적으로 ‘2’라는 숫자는 제57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와의 묘한 인연을 보여준
지난해 3월 서울 한남동 태흥영화사 앞. 배우 조승우(24)는 차를 몰고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던 중 임권택 감독(
기원전 3200년 트로이의 파리스 왕자(올란도 블룸)는 스파르타 왕비 헬레네(다이앤 크루거)에 반해 헬레네를 데리고
영화배우 송강호(38). 이름 석자만 말해도 여러 잔상이 떠오르는 배우다. ‘넘버 3’에서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던 불
2002년 베를린영화제 시상식.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을 호명할 차례가 되자 장내엔 긴장감이 감돌았다. 수상작은 일본
≪올해 프랑스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5월 5일 개봉 예정)가 최근
지난달 26일 개봉한 ‘아홉살 인생’은 아역 배우들의 ‘어른 뺨치는’ 연기로 화제다. 극중 “니가 좋다”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