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까지 합하면 지금까지 해본 직업이 37가지입니다. 구두닦이, 택시기사, 극장 앞 암표상…. 서민들의 아픔을
프리랜서 MC로 활동하는 이금희(37·사진)는 장수 프로그램의 단골 진행자다. 방송가에선 그가 맡은 프로그램은 장
KBS 2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다음달 100회를 맞는다. 100회 특집 녹화가 열린 23일 오후 녹화 직전에 윤도현과
탤런트 명세빈(28·사진)이 4월 21일 첫방송하는 MBC 수목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극본 김인영)의 주인공으로
50대 여배우가 TV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것은 희귀한 경우다. 그 드라마가 시청률 경쟁에서 선전하기는 더더욱 쉽지
《영화배우 이은주의 매력은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이미지와 털털하면서도 고집스러운 상반된 이미지의 충돌에서
KBS1 ‘무인시대’에서 문무를 겸비한 경대승 역으로 주목받았던 박용우(33). 20일 시작하는 KBS2의 주말연속극 ‘애
“벌써 20년이에요? 기분 상으로는 딱 10년 같은데…” 주부 탤런트 채시라(36). 그는 20일 첫 방영되는 KBS2 주말
“20대에는 왕영은씨와 ‘젊음의 행진’을 진행했어요. 이제 제 나이도 쉰이 다 됐는데, ‘여성시대’를 진행하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의 전쟁’(연출 이창순·극본 김선영) 타이틀 촬영이 한
“얼굴이 더 둥글어졌으면 좋겠어요. 눈 코 입도 작으면 더 예쁠 텐데.” 탤런트 오승현(26·사진)이 15일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다모’에서 ‘장성백’ 역으로 주목받았던 탤런트 김민준(28·사진)이 SBS ‘폭풍 속으로’(연출 유철용·극
“금배지 달고 시궁창에 있다 보니 당신도 똑같아지는구만.” 8일 첫 방영되는 SBS 20부작 월화드라마 ‘2004
지난달 28일 오후 3시, SBS 경기 고양시 탄현제작센터 G스튜디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토일 밤 9·45) 촬영
“원숭이띠 새해에는 행복한 일이 넘쳤으면 좋겠고, 못 가진 이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