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혁은 요즘 SBS 수목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귀여운 터프가이로 출연중이다. 가정부 양순이(장나라)
“운동도 처음 할 땐 재밌잖아요? 연기도 처음이라 마냥 신나고 재밌어요.” 왕년의 농구 스타 한기범(39)이 시
밑단을 두껍게 접어올린 짙은 청바지에 갈색 세무 재킷, 게다가 뒤로 묶은 ‘꽁지머리’까지. KBS2 사극 ‘명성황후
“별로 모은 것도 없지만 낼 건 내다보니 (표창을) 받은 것 같습니다.” 4일 우수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방송 시작 3개월이 지난 MBC의 ‘행복한 책읽기’(화요일 밤 12시30분)는 제목 그대로 책읽기의 즐거움과 정보를 전
올해 나이 서른. 배우로서 여자로서 전환점에 서 있다는 송윤아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선물’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기자 김….” “어머, 거미잖아. 에잇!” 인사를 채 건네기도 전에 예쁜 고무신을 신은
지난해 전 매니저와 불화로 추문에 휩싸였던 탤런트 이태란(28)은 운이 좋다. 사건의 전모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
▼‘겨울연가’의 배용준 … 성실성·프로 근성에 연기력도 급성장 ‘시청자 사랑 한 몸에’▼ 참 못할 짓이었다.
"우리 집부터 가면 안될까?”(김호진) “바로 옆(서울 강남구 논현동)이 친정인데 너무하네∼.”(김지호) 2000년
지난해 12월 MBC 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가 10% 이하의 시청률로 막을 내리면서 탤런트 이승연(34)의 ‘스타
“길을 가다 30대 중반의 노총각들이 저를 알아보고는 ‘남 얘기 같지 않다’며 인사를 건네와요. 두 손을 꼭 잡고 눈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깜찍한 번개머리를 하고 나왔던 이의정(27)이 촌티 물씬한 ‘범생이’가 돼 돌
19일 시작한 SBS 주말 오락프로 ‘스타고고’의 메인 MC를 전격적으로 꿰찬 개그우먼 안선영(26). 데뷔 1년반만에
SBS 메인뉴스인 ‘8 뉴스’의 한수진(32) 앵커가 4월 물러난다. 1994년 4월에 시작했으니 8년만으로 그는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