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대학원생에서 표독한 악녀까지’. 탤런트 박솔미(23)는 요즘 극과 극의 인생을 산다. MBC ‘우리집’(
방송생활 19년째, 오늘 당장 어떤 프로그램을 새로 맡는다 한들 특별히 긴장되거나 새로운 느낌이 있을까. 그러나
“그동안 의류 수입 등을 벌이며 바쁘게 지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평생 직업이라 생각했던 연기자 생활
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21)의 인기는 그의 영어식 이름(나라 장)대로 ‘나라 짱’이다. 그는 지난해 4월 가수로 데뷔한
청순 가련형 탤런트 최지우(27)가 달라진다. 14일 첫 방송하는 KBS2 ‘겨울연가’(월화 밤 9·50)에서 ‘터프한 말괄
‘흑진주’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32). 까무잡잡한 피부에 열정적인 춤, 뛰어난 가창력이 그에게 가져다준
16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지금은 연애중’의 여주인공 채림(23)을 최근 촬영장에서 만났다. MBC 드라마 ‘
SBS 연예정보프로 ‘황현정과 류시원의 나우’의 공동 진행자 황현정은 류시원에게 “가슴이 솜털로 만들어진
미인이 많은 연예계에서 인형같은 외모는 오히려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 탓에 감점 요인이 되기도 한다. MBC 시
"저 보기보다 꽤 독해요." MBC 대하사극 ‘상도’에서 만상 홍득주(박인환)의 딸 미금 역을 맡고 있는 홍은희(21)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주차장 구석에는 개그맨 김한석(30)의 100일 ‘거처’가 있다. 그는 KBS 2 ‘슈퍼TV 일요일은
MBC 드라마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10월말 첫선을 보인 주말극 ‘여우와 솜사탕’은 매회 2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대원 외국어고를 다닐 때 제 우상이 MBC 앵커 백지연씨였어요. MBC를 선택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최근 KBS와
《개그맨 김국진(36)이 드라마에서 멜로 연기를 선보이더니 이번엔 MBC ‘연인들’(월화 10·55)로 시트콤에 출사표
"생활에서 묻어나오는 게 아니고서 저렇게 ‘리얼’할 수 있나? 아예 ‘양아치’ 전문배우로 나서는 거 아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