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가졌습니다.” 19일 시작하는 SBS 주말드라마 ‘그린로즈’(밤 9시 45분)의 연출자 김
“불량 주부가 우량 주부로 변하는 과정을 연기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요리를 해 본 적이 없어 칼질하는 장면은
“너무 조용하시다∼아.” 노래 ‘위그 인 더 박스(Wig in the Box·상자 속 가발)’의 1절을 마친 조승우(25)
지난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K’가 등장했다. K를 검색하면 신인가수 K(본명 강윤성·22·사진)의 신
“노래 부를 때는 그룹 ‘신화’의 ‘에릭’이지만, 연기할 땐 연기자 ‘문정혁’으로 기억되고 싶네요. 저도 좀
“착하고 예쁜 역만 맡다가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진하고 어리버리한 금순이 역을 하려니까 아직 몸에 완전히 배진
‘박건형’이란 이름은 낯선 동시에 강렬하다. 모르는 사람은 ‘누구지?’ 하고 되묻지만, 아는 이라면 십중팔구 열
탤런트 박선영(29 ·사진)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녀는 7일 처음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연
지수(32·사진)가 데뷔 13년 만에 영화에 처음 출연한다. 다음 달 10일 개봉되는 ‘여자, 정혜’(감독 이윤기). 이
머리를 감으면 미인으로 변하는 샴푸를 등장시켜 외모 지상주의를 꼬집었던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2004년·사진 오
“저도 이제 고등학생이에요. 마냥 철부지만은 아니잖아요.” KBS2 청소년 성장드라마 ‘반올림2’(일 오전 8
“멜로연기엔 정년이 없죠” 탤런트 이미숙. 마흔다섯 살. 그의 나이가 40대 중반이라는 사실은 낯설다. 큰 아들
‘네모공주’ 박경림(27)이 2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다음달 1일 처음 방영되는 SBS
미국의 신예 팝스타 노라 존스(26)가 3월 5일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02년 데뷔한 그녀의 음반은 2집까지 모두
“아무리 노력해도 운 좋은 사람은 못 따라온다니까요.” KBS2 드라마 ‘해신’(연출 강일수·극본 정진옥·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