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요일 오전. 늦은 아침을 먹고 출근 준비를 하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한 가요계 매니저의 다급한 목소리였
방송위원회가 7일 KBS MBC EBS 등에 대해 방송사상 처음으로 자체 사전 심의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키로 결
가요계에서 편집(콤필레이션)음반 논란이 한창이다. ‘이미연의 연가’(4장 1세트) CD가 130만 세트를 넘길만큼 불
며칠전 KBS는 봄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KBS는 등 교양 프로그램을 앞세워 2TV의 ‘공영성 강화’를 강조했
교통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최근 일산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고 이후
‘god(지오디)’ 팬들이 4월5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해 “공연의 질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장
지난 주말 SBS가 새롭게 선보인 대형 오락프로그램 (오후 6시∼8시)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그룹 ‘SES’가 최근 SBS에 나오지 않는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SES 측에서 출연을 거
시청자들이 되도록 안 보기를 바라는 프로그램도 있을까. 최소한 편성 시간대만 놓고 보면, 방송 3사가 의무적
아버지와 단둘이 TV도 없는 산골에 묻혀 살던 소녀. 어느날 들이 닥친 ‘TV 카메라’가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
최근 취재차 한 인터넷 방송국에 들렀다가 우연히 성우 송도순씨(52)와 점심을 먹게 됐다. 사실 송씨같은 중견 연기자를
요즘 각 방송사마다 ‘캐스팅 비상’이다. 아침드라마, 저녁 일일극, 미니시리즈, 주말극까지 새 드라마는 줄을
가수 서태지가 2월말이나 3월초에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미국행은 지난해 9월 컴백할 때 이미 발표했던 것으로 다
김희주씨(35·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미디어 교육 사례. 네 살된 사내 아이가 TV와 비디오만 보는 통에 걱정이 컸다.
“TV 드라마에서 연기는 해도 해도 잘 모르겠어요. 영화라면 배역을 내몸으로 만들어 작품같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