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남매’는 50년대 당시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강화도에 2600여평에 달하는 대형 세트장을 마련하는 등
토요일 오후 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재미있는 TV천국’. 프라임 시간대가 아닌데도 이 프로의 ‘스타 연구
흥미로운 과거 사건을 재현하는 MBC ‘타임머신’이 선정적 소재를 남발하는 등 무리수를 빚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
봄 개편때 신설 오락 프로그램으로 SBS가 3일 첫 방송한 ‘기분전환 수요일’은 KBS ‘이유있는 밤’과 MBC ‘목표
KBS2 ‘개그콘서트’가 성희롱적 주제를 남발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프로는 청소년 시청률 1위,
KBS ‘일요스페셜’ ‘역사스페셜’ 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3월2일 첫방영하는 대하사극 ‘제국의 아침’과 관
일요일 낮 방영하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영화소개 프로그램이 영화를 빙자해 폭력적, 선정적 장면을 여과없이 방영하
MBC ‘목표달성 토요일’이 19일 신설한 코너 ‘헬로우 베이비’가 지난해 5월 막을 내린 ‘god의 육아일기’와 흡사
SBS ‘류시원 황현정의 나우’가 연예인 신변잡기와 지나친 간접광고 및 자사프로 홍보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매주 인기인을 초대해 토크 쇼를 펼치는 KBS2 ‘이유있는 밤’(월 밤 10·50)이 가끔 영화 홍보 프로그램으로 둔갑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