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아다치 유야 지음 · 동양북스)일 잘하는 사람들의 진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난다. 보이는 곳에서는 누구나 성실하게 일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르다. 보통은 퇴근 후에 그저 쉬거나 취미 활동을 하지만, 일을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의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 내년 1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CGV 아이스콘(ICECON)이 27일 밝혔다. 아이유가 지난 9월 21~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연 ‘HEREH 앙코르 : 더 위닝(ENCORE : T…
그룹 ‘마마무’ 출신 솔라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솔라는 26일 개그맨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사칭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솔라는 마마무 전원 재계약 불발을 언급하며 “멤버의 앞길을 내가 정할 수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당연히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
2024년 한 해 새롭게 개관한 미술 전시장은 전국에 총 102개로 작년보다 6곳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김달진미술연구소가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한국화랑협회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국내 모든 지역이며,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
KBS가 가수 박서진 군면제 논란 관련 “살림남 하차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27일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박서진은 합법적 사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결정지을 만큼 도덕·법률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것은 없다고 판단했다”며 “군…
배우 권상우가 실제 손태영과 가정생활에 대해 말했다.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 제작보고회가 열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최원섭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권상우는 ‘히트맨’ 속 준의 모습과 실제 가정 모습에 대해 “배우 생활을 …
우리글진흥원은 지난 23일 ‘2024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 수상자로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교육 부문), 김영욱 부산진구청장(문화 부문), 박동식 사천시장(관광 부문), 신상진 성남시장(소통 부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우리글진흥원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행정에 …
연말 휴가로 동해 겨울 바다를 겁 없이 택했다 감기몸살에 걸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송년회를 몸살을 핑계로 하나둘 건너뛰고 보니 그야말로 새해가 코앞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방법이 없을까요.문득 한비야 작가의 ‘나만의 특별한 송년회’가 떠올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27일 오리콘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의 일본 첫 정규 앨범 ‘위시풀(WISHFUL)’은 25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Wishful…
넷플릭스의 야심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이 적신호를 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NYT는 이번 시즌에서 “근본적으로 당신은 시즌 1에서 봤던 것들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
그룹 ‘세븐틴’의 유닛 그룹 ‘부석순’이 다음 달 8일 두 번째 싱글 ‘텔레파티(TELEPARTY)’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플레디스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부석순’의 컴백을 알리는 트레일러 ‘여러분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를 공개했다.…
올해 국민이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활동 1인당 평균 개수는 16.4개로 전년(16.1개) 대비 증가했다. 월평균 여가 시간은 평일 3.7시간, 휴일 5.7시간으로 전년(평일 3.6 시간, 휴일 5.5.시간)보다 늘었지만 여가지출 비용은 월평균 18만7000원으로 전년(20만1000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가 전 세계에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의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대체로 아쉽다는 평가다.2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는 “‘오징어 게임’ 빨간불이 켜졌다”라는 제목의 리뷰를 올리고, 시즌 2는 스토리가 정체돼 있다고 비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897년 오스트리아 빈.전통적인 아카데미 예술이 아닌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빈 분리파’를 결성하고 구스타프 클림트를 대표로 선출합니다. 여기엔 건축가 요셉 호프만, 디자이너 콜로먼 모저도 함께 있었죠.‘시대에 맞는 예술’을 보여주겠다는 이들의 꿈은 20년도 이어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4차 한류 NOW 정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류 레시피: 현재를 만들고 내일을 빚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류 데이터, 한류 해외 수용 양상 등을 종합 점검하고 한류의 실질적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