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체 사이에 룡천참사 복구를 위한 합의서가 처음으로 체결됐다. 북한룡천역 폭발사고 피해동포돕기 운동본부(이하
정세현 통일부장관은 30일 "룡천 폭발사고 수습을 위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는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회담사무국에서 모의회의를 갖고 오는 5월 4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14차 장관급회
정부는 이르면 29일께 북한의 룡천참사 복구지원방안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를 지원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긴급구호회담'이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께까지 열렸다. 정부 당국자는
룡천역 폭발사고로 인한 북한의 대규모 피해에도 불구하고 당국 및 민간급 사이의 남북관계는 안정적으로 진행될 전
정세현(丁世鉉) 통일장관은 27일 개성에서 열리는 북한 룡천역 폭발참사 피해복구지원을 위한 남북 구호회담에 대해 "
남북한이 27일 개성에서 머리를 맞대고 룡천역폭발참사 수습을 위한 구호방안을 마련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은 “22일 발생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포함해 전
1984년 이후 20년만에 남북한 사이에 열리는 실질적인 구호회담에서 어떤 사안이 논의될 지 자못 관심이 모아진다.
룡천역 참사를 지원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이 26일 오후에나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