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근 주한미군 1만2천500여명을 내년 말까지 줄이겠다는 의지를 한국측에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감
‘주한미군 재조정 협상을 위한 3인 위원회’의 실질적 대표인 김숙(金塾)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은 10일 “(주한미군 1
판문점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이 10월 말까지 대부분 철수할 것이라고 AP통신이 미군 장교의 말을 인용해 9일 보도했
한승주(韓昇洲) 주미대사는 9일 앞으로 한미 양국간 협상을 통해 미국의 주한미군 감축 규모는 조정하기 어렵겠지만 시
한국과 미국이 주한 미군을 서울 이남 기지로 재배치하는 계획을 두고 협의를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10월말까지 판문점
내년 말까지 감축될 주한미군 1만2500명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9일 군 소식통은 “감축될 주한미군은 육
정부는 다음 달 중 미국과 제10차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FOTA) 회의를 열어 용산 미군 기지 이전과 미 2사단 재배치 협상
2005년 말까지 주한미군 3만7000여명 중 1만2500명이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감축 대상엔 주한미군 지상군의 핵
2005년 말까지 주한미군 3만7000명 중 1만2500명이 감축될 전망이다. 이 감축 대상엔 주한미군 지상군의 핵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