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강남 등 도심권의 나대지가 공시지가의 절반 가격에도 팔리지 않고 있다. 수익성 부동산처럼 고정적인 임
재건축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노후아파트 가격이 뛰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값이 더 오르기를 기대하며 매물을 거둬
서울지역 50평 이상 대형아파트와 고급빌라 고급단독주택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고급 빌라는 1∼2년전 시세
불황기 부동산 투자는 무엇보다 환금성을 고려해야 한다. 경기위축으로 몇년 동안 이자 한푼 못받고 목돈만 묶이는
계속되는 경제위기에서도 중고품교환센터나 물물교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건물을 새로 짓는
요즘처럼 부동산경기가 침체됐을 때 중장기적으로 투자수익을 올리려면 준농림지역을 생각해볼 만하다. 시세의 절반
재개발구역 조합원 지분에 대한 투자도 한물간 분위기다. 국제통화기금(IMF)한파로 자금줄이 묶인 업체들이 막대한
지금 수도권지역의 소형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하라. 세가지 장점이 있다. 우선 다음달부터 시행될 분양가자율화와
‘이보(二步)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를 생각해볼 시점이다. 분양가 자율화 방침이 발표된 이후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
97년분 10차 서울동시분양 아파트 1천43가구의 청약이 7일부터 시작된다. 요즘같은 상황에선 청약통장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