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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진·해일 대재앙 : 기적의 생환·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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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부족은 알았나”… 해일직전 모두 대피
지난해 12월 26일 지진해일(쓰나미·津波)이 남아시아를 덮친 지 5일로 열흘째. 지구촌 곳곳에서 경쟁적으로 도움의 손길
-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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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미안해, 우리만 살아서…”
1일 오후 5시경 태국 푸껫의 하늘이 잔뜩 흐려졌다. 여차하면 빗방울이 떨어질 기세였다. 카론 해변에서 기자에게 지진해
- 200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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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생존자 64명 잇따라 구조
지금까지 15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아시아 지진ㆍ해일 참사 피해 복구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기적적으로 살
- 200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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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재앙]엄마 양손에 두아들… “신이여!”
해일에 휩쓸릴 위기에 처한 엄마는 잡고 있던 두 아들의 손 중 어느 쪽을 놓아야 하나. 호주에서 태국 푸껫으로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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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재앙]“끔찍한 기억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동서남아시아 지진해일로 태국 푸껫 등지에서 목숨을 잃은 한국인의 시신과 부상자들이 30일 속속 입국하면서 인천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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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재앙]여권사진 남매는 波대사 자녀… 모두 안전
태국 남부 휴양지 푸껫 인근 카오락에서 여권이 발견된 캐나다 국적의 김 씨 남매(사진)는 주한 폴란드대사의 자녀들로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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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재앙]韓人 여행가이드, 부상자 14명이나 구해
태국을 휩쓸고 간 지진해일(쓰나미)의 아수라장 속에서도 스스로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관광객들의 구명(救命)을 위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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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부상자 6명 입국 ＂사고 순간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사고 순간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30일 오전 10시 5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태국 푸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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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생존자 ＂너무 끔찍했다＂
동남아 지진해일로 부상한 여행객을 태운 푸껫발 대한항공 KE638편이 30일 오전 10시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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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진해일]13세 소녀 ‘기적의 생환’
쓰나미(지진 해일)가 휩쓸고 간 지 이틀 만에 13세 인도 소녀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왔다. 메나 라즈세하르 양은 2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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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진해일]리롄제, 몸 날려 딸 구했다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를 강타한 대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은 유명 인사도, 부자도 비켜가지 않았다. 독일 통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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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땅 밟으니 진짜 살아온 것 같다＂
＂고국 땅을 밟고 나니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이 믿겨집니다.＂ 태국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동남아지역을 강타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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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케트 한국인 관광객들 내륙 이동뒤 쓰나미 닥쳐
“쓰나미가 하루만 빨리 왔어도 한국인 피해는 훨씬 컸을 겁니다.” 푸케트 현지 한국여행사인 ‘선 타임 트래블’
-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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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기자 푸케트 현지르포]천국과 지옥이 한곳에…
《거대한 지진해일(쓰나미·津波)이 휩쓸고 지나간 지 사흘째인 28일. 태국 남쪽 휴양지 푸케트의 상황은 현재진행형이
-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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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왔다”…푸케트서 연락두절 부부의 생환기
＂푸껫 카오락 리조트 단지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임시로 `미팅 포인트'라는 팻말을 붙여 놓고 생존자들이 가족이
-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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