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잠들기 전 매일 감사하다는 기도를 드려요.” 천태호(千泰虎·29·인천 연수구 선학동)씨는 지난해는 잠
“의욕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자에게 영원한 실패는 없습니다.” 30대 청년 사업가 최석범(崔錫範·32)씨의
“지금도 가끔씩 ‘이게 꿈은 아닐까’ 하고 팔을 꼬집어봅니다. 내가 정말로 대학에 들어가다니….” 주부 정명수
“하루 하루를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야죠.” 2002년은 송재윤(宋在尹·65·경기 남양주시) 조숙자(
“대안학교에 와서야 마음을 다잡았어요. 새해에는 그동안 철없는 방황으로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찾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