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유영철씨 검거과정에서 경찰의 당초 발표와 달리 유씨를 경찰이 아닌 보도방 업주들이 직접 붙잡은 것으로
연쇄살인범 유영철씨(34)의 범죄행각이 속속 밝혀지면서 경찰의 무능과 수사력 부재가 곳곳에서 드러나 실망과 충격을
연쇄살인범 유영철씨를 최초 검거한 서울 기동수사대 양필주 경장(35)과 서강지구대 김기주 경장(37)은 19일 오후 서
지난해 발생한 서울 부유층 일가족 연쇄살인을 포함해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모두 20명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범이 경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34)씨에게 피살된 출장마사지.보도방 여성 11명 가운데 7명은 경찰이 자체 수사를 벌여 신원을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34)씨는 한 시민의 결정적 제보가 단서가 돼 경찰에 검거될 수 있었다. 유씨는 지난
지난해 발생한 서울 부유층 일가족 연쇄살인을 포함해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모두 20명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범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