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유영철씨(34)의 범죄행각이 속속 밝혀지면서 경찰의 무능과 수사력 부재가 곳곳에서 드러나 실망과 충격을
“어찌됐건 잡은 것 아니냐.” 20명을 살해한 유영철씨가 검거된 후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간부들은 기회만
10개월간 20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유영철(34)씨 검거를 계기로 경찰 수사체계에 대한
부유층 노인, 출장 마사지사 여성 등 20여명을 무참히 살해한 용의자의 살인 행각이 드러나면서 시민들은 충격과 경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