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兵庫) 현에서 금융업을 하고 있는 재일교포 실업가 최영석(崔寧錫·75·사진 ) 씨의 모교 사랑이 남다르다.
한 재일교포 실업가가 모국의 출신교교에 장학재단을 설립해 28억원을 출연했다. "몸은 떠나 있어도 마음은
한 노(老)부부가 암 치료를 위한 연구기금으로 써달라며 88억 원 상당의 주식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서울대병원
익명의 70대 부부가 암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병원에 거액의 연구기금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
머슴살이 등을 하며 재산을 모은 90대 노인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거액의 땅까지 희사해 화제다. 경기 화성시
충남대학교는 오는 9일 오전 이종학(73) 서라벌군사연구소장으로부터 1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발전기금으로 기탁받
"뭐든 내 능력 안에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어요. 35년 넘게 정든 곳이지만 이제 내가 가꿀 능력이 안되니 더 잘 봐
팔순을 맞은 교육사업가가 무등산에 있는 땅을 기증했다. (재)무등산 공유화재단은 22일 최기영(79) 학교법인
"재산 쌓아 놓고 죽는 일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겁니다" 여든을 앞둔 노(老) 사업가가 평생 모은 재산을 대
투병중인 노신부가 평생 모은 5억원을 사회복지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9월 전남 화순성당 주임신부를 끝으로 은
한 병원 이사장이 재산가치가 400억원이 넘는 병원과 부속기관을 직원들에게 내 놓았다. 의료법인 전남 여수 성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