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강원도 양양과 고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건물 246채와 임야 400ha가 불에 탔고 낙산사가 전소되
강원도 고성-삼척 212㎞ 구간 전역이 산불로 전신 화상을 입었다. 지난 4일 발생한 양양지역 산불로 25년간 산불
산림청은 강원도 양양과 고성의 산불을 잡기 위해 6일 산림청 헬기 등 진화장비를 이 지역에 집중 투입했다. 양양지역
4일 오전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로 북쪽 DMZ 내 북한군 초소를 비롯한 각종 군사시설이 전소
식목일인 5일 강원 양양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관동팔경의 하나인 ‘천년 고찰’ 낙산사가 거의 전
◇비무장지대 산불..주민 예비 대피령 지난 4일 오전 재발한 동부전선 비무장지대 산불이 남방한계선을 넘어 남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