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도권 176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발표되자 해당 시도들이 공공기관이 들어설 장소 선정을 위해 후보지 물
176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확정됐지만 앞으로 사업 추진과정에서 헤쳐 나가야 할 문제는 한둘이 아니다. 우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있던 346개 공공기관중 176곳을 지방으로 한꺼번에 옮기는 대역사가 시작됐다. 정부는 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177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확정됐다. 한국전력, 대한주택공사, 한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