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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 홍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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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위기의 청소년
‘조선의 소년은 무거운 돌 아래 눌려 있는 풀싹이다. 돌을 제거하지 않고 풀싹을 구한다고 떠드는 것은 눌리어
-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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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국립중앙박물관의 ‘셋방살이’ 역사
국립중앙박물관이 광복 60년, 대한민국 건국 57년 만에 ‘내 집’을 갖게 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곳에 정착하지 못
-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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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연간 유학비용 10조원의 의미
올해 우리나라가 해외 유학과 연수에 지출한 돈이 10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개인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유학 경비를
-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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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청계천 복원, 이제 시작이다
청계천 개통 소식에 다들 표정이 환해지는 것은 드라마틱한 ‘뒤집기 효과’ 덕분이다. 고가도로 아래 버려졌던 지역이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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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맥아더 공격과 역사청산은 닮았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둘러싼 논쟁은 일단 잠잠해질 것이다. 무엇보다 6·25전쟁을 체험한 세대가 생존해 있
- 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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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私교육 부채질하는 평준화 집착
올봄 한국의 고1 학생들이 내신등급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을 때 프랑스에서도 고등학생들의 대규모 시위가
-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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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또 하나의 방송권력, 케이블TV
케이블TV가 안방을 점령하고 있다. 전국 가구의 73%가 케이블TV에 가입해 있다. 그 수가 1300만 가구에 이른다. 지상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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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진정한 인디 문화가 그립다
비틀스는 무명 시절에 독일 함부르크의 싸구려 술집을 떠돌면서 공연한 적이 있다. 그 술집들은 요즘도 ‘비틀스가
-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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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勝者 없는 대학과의 전쟁
대학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은 대학이 발표한 입시요강에 주목한다. 그 안에 입시경쟁을 뚫는 길이 들어 있기 때문이
-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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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홍찬식]‘입시제도 전쟁’의 진실
‘수능을 5등급제로 하자.’ 지난해 2008학년도 새 입시제도를 만들 때 전교조와 일부 단체는 이렇게 주장했다. 한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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