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셔틀콕의 올림픽 금메달 전통이 무너졌다. 마지막 희망 나경민(24·대교 눈높이)-정재희(22·삼성전기)조가 22일 올림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이동수-유용성(26·이상 삼성전기)조가 은메달을 차지 했다. 이미 동메달을 딴 김동문-하태권
김동문-하태권(25·이상 삼성전기)조가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혼합복식 김동문-나경민조의 8강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 한국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조가 예상을 깨고 준준결승에서
“한국선수끼리의 결승전도 가능하다.” 한국의 메달 효자 종목인 배드민턴 시드니올림픽 대진표가 7일 발표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시드니올림픽 대진운이 비교적 좋은 쪽으로 결정됐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동수―유용성조(삼성전기)에 대한 기대는 김동문―하태권조에 못지 않다. 스물여섯 동갑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