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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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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산넘고 물건너 바다 건너서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유로 2004 지역예선 조추첨식이 지난 1월 25일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투에서 있었다. 포르
- 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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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최태원 딜레마
지난 23일, 대전구장에서 1,000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최태원의 감격은 크나큰 것이었으리라. 130
- 200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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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선즈의 부활을 기대하며
구기 종목의 특정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즐거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Doorma
- 20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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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제32회 봉황기 고교야구대회 결산
제 32회 봉황기 고교야구가 지난 8월 2일 개막해 25일까지 20여 일의 일정을 마쳤다. 봉황기는 다른 대회와는 다른 여
- 20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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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서.용.빈 이름의 '중량감'
지난 14일의 잠실구장의 1루측 응원석을 황색 물결로 뒤덮게 만들었던 장본인인 서용빈이 19일 춘천 소재의 기무사 훈
- 200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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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펀더멘탈이 부실한 한국 축구의 위기
요즘 스포츠 신문을 보면 우리가 월드컵에서 세계 4강을 이룬 나라인가 하는 의문이 저절로 든다. 먼저 월드컵 멤버들
- 200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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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40번째 마이스터를 위해
우리는 이번 여름에 치명적인 물난리를 겪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유럽 또한 엄청난 홍수피해를 당했다.
-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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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이천수의 10년 후?
요즘 이천수 선수의 자서전으로 '사이버 관중석' (음~ 요 표현 마음에 드는데?)이 시끄럽다. '역시나 싸가지 없다'
- 20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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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LA 클리퍼스가 PO에 나갈 수 있을까?
몇 주 전, LA 클리퍼스가 대리어스 마일스라는 초특급 유망주를 포기하면서까지 지난 시즌 리그 전체 어시스트 1위를
- 20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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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야구 드림팀 5 유감
프로야구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가 허용되기 시작한 98년 이래, 국내 프로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활
- 200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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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히딩크 복귀시키기에 관련한 한 가지 이슈
최근 축협의 국장급 간부가 히딩크 감독의 '2004년 이후 재영입' 관련 계약서를 들고 네덜란드로 떠났다는 기사가
- 20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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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꿈의 160km에 도전하는 일본 프로야구
7월29일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오릭스와 다이에의 시즌 15차전 경기. 오릭스 투수 야마구치(山口)가 배터박스의 마
- 200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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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제20회 세계청소년야구 대표팀
월 1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셔브룩(Sherbrooke)에서 벌어지는 제20회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할 대표팀이 무더위
- 200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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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KBL 트라이아웃 : 삼성 썬더스의 선택
별 쓸모 없어 보이는 개인적인 잡담으로 이 글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현 KBL 제도 하에서는 공식 트라이아웃이 있
- 200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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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다른 시각에서 본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글을 만들고 있을려니 벌써 다른 컬럼작가님께서 올스타전 글을 쓰셨기에, 게다가 올스타전이 끝나고 꽤 많은 시간
- 2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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