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국가로 월드컵축구 본선에 맨 먼저 진출한 팀은 인도네시아였다. 1938년 프랑스월드컵대회때 인도네
월드컵축구 사상 가장 빨리 네트에 빨려들어간 `번개골'은 82년 스페인월드컵때 브라이언 롭슨이 기록했다. 잉글랜
역대 월드컵 본선 최다출전은 멕시코의 안토니오 카바할이 보유한 5회. 멕시코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린 카바할은
폴란드는 월드컵축구 본선에만 오르면 놀라운 성적을 내는 팀으로 유명하다. 특히 폴란드는 78년 아르헨티나월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월드컵 본선 진출팀 가운데 맨 먼저 8강에 오른 팀은 카메룬이다. 90년 이탈리아월드컵
골 세레머니를 하던중 동료들과 충돌해 기절하는 해프닝이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서 연출됐다. 어이없는 사건의
서로 다른 국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첫 선수는 루이스 몬티였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몬티는 초대월드컵
월드컵을 유치한 잉글랜드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업고 우승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은 줄리메컵의 도난과
지금까지 월드컵축구 결승전을 개최한 도시 가운데 가장 작은 도시는 스위스의 베른이다. 제5회 월드컵인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