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허리 바탕으로 80년대 그라운드 호령 1980년대 세계 축구의 최대 고민은 한마디로 ‘어떻게 하면 허리
전원 공격, 전원 수비 위력 1974, 1978년 연속 준우승 1974년 서독 월드컵은 베켄바워를 앞세운 서독의 리베로
골문을 꼭꼭 닫아 걸어라 1970년 멕시코 대회 돌풍 ‘수비 강화’라는 축구 전술의 흐름은 이탈리아가 197
허리부터 빗장 수비… 1958~62년 연이은 우승 감격 월드컵 대회마다 변화하는 각 팀의 포메이션을 면밀히 분석해
허리 보강 경기 완전 장악 ‘헝가리 천하’ 50년대 풍미 헝가리는 1950년대 초 국제대회에서 4년 동안 32전
개인기에 맞선 수비축구 30년대 2연속 우승 일궈 현대축구의 포메이션 변화는 10년 안팎을 주기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