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이 남녀 단체전을 나란히 석권하며 개인전에서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 수모를 씻었다. 한국은 10일
국가대표 양궁선수가 0점을 쏴? 대표선수쯤 되면 눈을 감고 활을 쏴도 지름 1m22의 과녁 안에 충분히 화살을 꽂
한국양궁이 연이틀 무너졌다. 세계최강으로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전종목석권을 노리던 한국은 9일 강서양궁장
`물은 고이면 썩는다' 안방에서 열리고 있는 2002부산아시안게임에서 한국양궁이 연일 침몰하고 있는 것은 정
세계최강 한국양궁의 자존심이 꺾였다. 8일 강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한국은 윤미진(경희대)과
부산아시안게임 개막 10일째 한국은 양궁와 사이클, 사격에서 금메달 사냥을 계속한다. 중국에 이어 2위 굳히기
한국양궁의 남녀 간판스타인 윤미진(경희대)과 김경호(인천계양구청)가 기대대로 선두를 질주했다. 2000시드니올
`개인전 출전선수 제한은 또 다른 변수' 4회연속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한국양궁 선수들은 강하게 불어닥치
`4회연속 전관왕을 일군다' 2002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양궁은 이번에도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해 세
2000시드니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단체 2관왕 윤미진(19·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1학년·사진). 당시 17세의 어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