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간결한 그림체와 경쾌한 사운드는 뭐지? 노오란 살결에 탁구공같은 눈동자, 시도때도
초등학교때인가 TV에서 '엄마없는 하늘아래'란 영화를 처음봤다. 어찌나 슬프던지 극중 주인공 형제들보다 더 슬피
10년이 지난 후에 다시 떠올려 봐도 가슴 한구석이 아리고 부풀어 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바로 첫사랑에 대
‘이웃집 토토로’가 마침내 우리를 찾아왔다. 말 그대로 바다 건너 ‘이웃’인 일본에서 한국까지 토토로가 찾아
"난 눈알완탕, 두꺼비 수프 요리에 자신 있어요" "이 들쥐 바베큐가 참 맛있네요" 초록괴물 슈렉과 피오나
달빛 아래서 공주가 왕자에게 수줍은 키스를 한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왕자가 개구리로 바뀌는 게 아닌가.
5월5일 개봉되는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THE KING)은 성서에 나오는 다윗왕의 전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프랑스에서 날아온 실루엣 애니메이션 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미래가 아니라 태고적 과거를 마주본다. 화면엔 온통
‘성석전설(聖石傳說)’은 중국 전통 인형극 푸타이시(布袋戱)에 컴퓨터 그래픽을 접목시킨 대만의 인형무협극이다.
오는 24일 극장개봉하는 은 세계 최초의 목각인형 무협 액션 영화다. 에서 인형들은 스크린 위를 종횡무진한다. 그 움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는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모태로 삼았다. 중병을 앓는 바다 용왕을 위해 토끼 간을 구하러
중동(‘알라딘’)과 중국(‘뮬란’), 신대륙(‘포카혼타스’)을 거쳐 아프리카(‘타잔’)까지 건재했던 디즈니
시대도 장소도 불분명한 가까운 미래. 활기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어둡고 음습한 도시의 젊은이들은 게임 '아바
최근 비디오로 출시된 장편 애니메이션 는 애니메이션 팬, 특히 일본 아니메 마니아들에게는 오래 전부터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