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효자촌 먹자골목 초입에 우두커니 서 있는 조금 유별나게 생긴 조형물(?)이 하나 있다. 가히 그 특이함과 웅장
분당 서현저수지에 커다란 범선이 한 척 떴다. 배만드는 일만 오래도록 해오신 사장님께서 특별한 카페를 하나 구
여의도에서 이곳의 명성은 이미 들어왔던 터, 빌딩 숲 사이를 누비다 보니 발도 아프고 눈도 흐릿해져 온다. 그럼, 이
오딧세이. 가히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정확히 이유를 알 순 없지만 도시 한 복판을 걷거나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라
혹시 tv드라마중에서 실생활을 드라마화한 법정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기억하는지? 주로 부부간의 갈등을 다루
페닌슐라. 처음 상호를 접했을 때, 그 이름의 신비로움이란...(적어도 영어가 짧은 기자에겐 그랬다.) "페닌슐
98년에 오픈하여 꾸준히 째즈만을 고집해온 이곳 가우초는 그 상호명이 독특하여 발생된 에피소드도 많다. 어떤 손님들
테이크 아웃 커피에서부터 테이크 아웃 샌드위치, 생과일 쥬스... 과히 테이크 아웃 열풍이라고 할 수 있다. 중에서
불어로 '젊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쥬네스는 범계부근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라이브 카페로 유명하다. 실내로
축구 클럽 리버풀. 풍동 카페촌 애니골에도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 있다기에 2002 월드컵 경기를 앞두
블란서어로 '오늘'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오쥬르뒤는 99년에 오픈한 카페로 실내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하기
독일어 사투리로 '좋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거스는 그 뜻 그대로 정말 좋은 카페. 뭐가 좋냐고??? 학교앞에
분당 율동공원 근처 유난히도 테라스가 예쁜, 아담한 카페가 한 채 있다. 길가에 있어서 오다가다 눈에도 잘 띨 뿐
카페 아리조나는 백운호수의 멋진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라이브 카페로 통나무로 지
'이씨 아저씨네 통나무집-리스캐빈' 99년에 오픈하여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온 리스캐빈은 백운호수에선 처음으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