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른 나만의 옷차림’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나면
북유럽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키 크고 늘씬한 백인들, 스키, 벽난로, 사우나….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 등 보통 우리가
최근 일본풍 패션이 세계 주요 도시의 거리를 장악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미국식 패션이 특정 브랜드의 물량공세나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세계 패션을 이끄는 4대 도시,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순으로 이어진 한 달여간의
●돌아온 ‘써지오 발렌테’ 2004년 춘하 파리 남성복 컬렉션에서 선보인 꼼므 데 갸르송의 '프레드 페리/ 꼼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