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과 영화 '장화, 홍련'의 김지운 감독이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며 1인 시위에 나선다. '
영화 단체 소속 회원들과 시민단체 회원 및 학생 등 200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세종로 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 발표에 대해 영화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부 산하단체인 영화진흥
지난달 27일 정부가 스크린 쿼터 축소방침을 밝힌 뒤 이에 강력 반발해온 영화계가 8일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섰
영화인들이 또다시 한데 뭉쳤다. 정부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추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스크린쿼터 비율
황정민 김선아 전도연 등의 배우가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회에 동참한다.
매니지먼트협회(회장 정훈탁) 산하 연기자 100여 명이 8일 오후 2시 광화문네거리에서 열리는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
영화배우 최민식이 7일 오후 문화관광부에 2004년 7월 받은 옥관문화훈장을 반납했다. 그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발, 7일 오후서울 세종로 문화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영화배우 최민식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를 위한 배우 장동건의 1인시위에 2천여명의 취재진과 시민이 몰려 극심한 혼잡을 이뤘다. 6일 오
배우 박중훈이 안성기 바통을 이어 5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앞에서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항
'국민배우' 안성기(54)가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1인시위에 나섰다.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
정부의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 상영일수) 축소 방침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영화계가 스크린쿼터 유지를 법률
“스크린쿼터가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악의 축’이라는 듯 정부가 국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영화배우 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