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SBS가 올해 상반기 방송쿼터(한국영화 의무편성비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초 방송위원회는 방
지상파 방송 5개사 중 SBS와 MBC가 올해 상반기방송쿼터(한국영화 의무편성 비율)를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극장들은 대부분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를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지난해 방송사들은 `한국영화 의무 편성비율'(25% 이상)을 모두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국영화 편중 현상이 여
지난해 극장들과 지상파 방송사가 대부분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 상영일수)와 방송쿼터(한국영화 의무편성 비율)
지난해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 일수)를 지키지 않은 전국의 극장수가 97년에 비해 23%포인트가 늘어난 것으
[박원재 기자] 영화사와 극장의 이해 관계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 영화 한편을 어렵사리 완성해 놓은 영화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