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암(갑상선암)은 다른 암보다는 진행이 늦고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해서 ‘착한 암’, ‘거북이 암’ 등으로도 불립니다. 그럼 갑상샘암은 꼭 수술을 안해도 되는 걸까요? 능동적 감시만으로도 충분할까요? 갑상샘암과 관련한 각종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의사들이 꼽은 명의, 강…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갑상샘암(갑상선암) 등 여성암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여성들을 괴롭히는 암은 감상샘암이죠. 2019년 암 등록 통계분석에서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여성 암은 갑상샘암(3만676명)이었습니다. 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암…
배우 류시원(48)이 2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배우 정보석, 신성우, 농구스타 출신 우지원, 방송인 이선진, 홍석천 등 친분이 두터운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신성우는 “류시원이 조심스럽게 결혼소식을 전해왔다. 앞으로…
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가 열애 보도 3개월 만에 결혼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성동아’가 최초로 공개한다.배우 주진모(45)가 6월 1일 자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는 ‘의료계의 김태희’로 통할 만큼 수려한 외…
남경필(53) 전 경기도지사가 8월 10일 재혼했다. 남 전 지사는 결혼식 직전 여성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밝혔으며 결혼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신부와는 같은 교회 성가대에서 만났다. 둘 다 아픈 경험이 있어서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에 빠졌다. 나이도 네 …
정용진(50)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딸 해인(18) 양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따뜻한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는 정용진 부회장과 아내 한지희(38) 씨, 장남 해찬(20) 군이 참석해 해인 양을 응원했다. 8월 8일 서울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에서는 …
《전 세계가 주목한 도널드 트럼프(72)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34)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 두 사람을 위해 ‘세기의 런치’를 만들어낸 사람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총괄 셰프 데이비드 세니아 씨였다.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한국인 셰프 올리비아 리가 ‘여성동아’의 요청으로 그에게 이메…
○ “심상정, 젊었을 땐 정말 수애! 아내 보면 눈꽃 같아” ○ “주부 남편으로 살아온 세월에 후회 없어요” “아내는 이 사회가 썩지 않게 하는 소금 같은 사람이에요. 그때 그때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제시해 시대의 요구에 간 맞추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도 소금과 닮았죠.…
새누리당 대권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딸의 혼사를 앞두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의 딸 진화 씨는 오는 2월 중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금융투자자 양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
‘냉장고를 부탁해’로 잘 알려진 오세득 셰프가 12세 연하의 여성과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 여 간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29일 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오세득 셰프와 결혼하는 이모 씨는 대학에서 작곡을 …
● 청와대 관저에서 24시간 대통령 보필한 인물은 한식요리 대가로 유명한 김모 씨 ● 방송 출연, 저술 활발하던 김모 씨, 지난 2013년 3월부터 외부 접촉 끊어 ● 김씨와 통화 “청와대 근무하냐” 묻자, “누가 그러더냐”고 묻고 끊어 ● 김씨 지인, “관저 안에 김씨의 방 따로…
국정조사에 출석한 청와대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최순실 씨의 존재나 청와대 출입 사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나 전직 조리장의 증언은 달랐습니다. 정권 초기부터 청와대 사람들이 최 씨의 출입 사실을 다들 알았다는 겁니다. 이어서 김경목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집무실인 청와대 본관이 아니라 개인공간인 관저에 머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관저에서 TV를 보고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말인데요. 눈을 뜨면 그곳이 곧 집무실이라고 했던 김기춘 전 실장의 말이 떠오릅니다. 이어서 정부경 기자의 단독…
지금부턴 어제에 이어 청와대 전 조리장의 증언관련 단독뉴스 집중 보도합니다. 관저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전 조리장은 박 대통령의 소통방식에 얼마나 문제가 많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른 아침 박 대통령에 대한 보고는 금기사항이었다고 합니다. 먼저 김지환 기자의 단독…
박근혜 대통령의 식사를 만들었던 전직 청와대 조리장 A씨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서양요리담당 조리장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올해 7월까지 근무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세 끼 식사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일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