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45세)씨는 시골에서 상경해 갖은 고생 끝에 구멍가게를 운영하면서 외아들이 무럭무럭 커가는 것을 삶의 기
황진수씨(37)는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반대 차선을 넘어 도로 아래에 있는 밭으로 추락하면서 뇌를 크게 다쳤다. 황
김형태씨(75)는 1년 전 자동차 사고로 넙적다리와 갈비뼈가 부러져 집 근처 종합병원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
마을 뒷산에 약수를 뜨러간 김기출씨(45)는 숨이 멎는 듯 했다. 아랫도리는 벗겨지고 얼굴과 손은 상처투성이인 40대
하진우씨(25)는 중앙선을 넘어 교통사고를 내 다리와 배가 크게 다쳐 응급실에 후송됐다. 병원측은 혈액형을 알기 위해
대기업 영업팀장 김창기씨(45)의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마흔살이 됐을 때였다. 어느 날 손에 힘이 없어지는 듯
대학생 공명수씨(21)는 시위하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눈을 다쳐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각막봉합술을 받았다. 그후 며칠
엑시머레이저로 근시교정수술을 받은 김기철씨(33)가 의사에게 “밤에 빛을 보면 눈을 뜰 수 없고 사물이 늘어져
배관공으로 일하는 한동성씨(남·34)는 한 달 전부터 어깨가 심하게 쑤시고 저려 약을 지어먹기도 하고 물리치료도 받
건축기사로 일하는 김성연씨(30)는 아침에 일어날 때 왼쪽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어금니가 붓고 입도 벌어지지 않았
강인하양(여·3)은 조금만 뛰어도 얼굴빛이 파래지면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다가 경련을 일으키는 일이 잦아졌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사이클 도로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랜스 암스트롱. 그는 프로 사이클선수로서 세계대회를 석권
황아란씨(여·36)는 속이 메스껍고 답답해 지난 1월말 내과의원에서 급성장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진통제와 소화제
양두이씨(40) 부부는 캠퍼스 커플로 만나 졸업과 동시에 결혼해 딸 하나만 낳고 열심히 맞벌이를 했다. 40살을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