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회장 허봉렬 서울대의대 교수)와 동아일보사가 5월초부터 12주 동안 펼친 ‘비만 탈출 건강 체
동아일보와 본 학회가 공동 기획한 ‘비만탈출-건강체중 지키기’가 이번으로 끝을 맺는다. 어떤 독자는 체중을 줄여
최근 일본에서 비만 환자가 중국산 다이어트 약물을 복용하고 사망했다. 펜풀루라민이라는 성분으로 이미 오래 전에 심
개인 사업가인 이명구씨(47)는 체중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당시 몸무게 79.9㎏, 체지방 30.4%였고 복부비만으로 진단받
《비만탈출 도전자들의 여정이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체중 감량의 성패는 치료의 순응도, 즉 중도에 탈락하지
이화진씨(30·여)는 오랜 식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일단 이씨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빨리 먹는다. 회식 자
최미경씨(33·여)는 최근 한 달 사이에 10kg을 감량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친 결과였다. 그녀는 그동안 간간
체중조절에 비상이 걸렸다.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비만탈출 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문제가 생겼
스트레스는 삶의 자극이 되기도 하지만 만성피로나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출퇴근시간의 교통체증, 쏟아지
체중 감량은 체중이 줄어드는 단계와 이 상태에서 계속 유지하는 단계로 이뤄진다. 이 중 둘째 단계가 어렵다. 잘못된
이번 주에는 ‘비만 탈출’ 도전자 10명이 강북삼성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성모병원, 일산백병원 등 5개
“비만에서 벗어나 건강체중을 되찾읍시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회장 허봉렬 서울대 의대 교수)와 동아일보사
“난 차승원 몸매가 좋더라.” “좀 밋밋하지 않아? 클론의 구준엽 정도는 돼야지.” 많은 여성들이 ‘잘 생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