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나이가 들면 얻는 것은 두 가지다. 아름다운 추억, 그리고 주름살. 둘, “다 늙어서 어쩔 수 없는지는 모르지만
얼굴 못생긴 건 용서해도 뚱뚱한 건 용서가 안 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길고 날씬한 다리는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미와 모성의 상징이다. 보통 젖꼭지는 수유시 아기가 쉽게 빨 수 있도록 앞으로 돌출되어 있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다가올 차고 건조한 겨울 동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
10대 소녀들의 얼굴을 보면 양 볼이 발그레하다. 살짝 홍조를 띤 얼굴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지만 정도가
만화에서 범죄자는 흔히 얼굴에 흉터가 많은 사람으로 등장한다. 뜻하지 않게 얼굴에 흉터가 생긴 사람에게는 기분
‘사마귀가 사마귀를 먹는다?’ 간혹 사마귀가 생긴 환자가 병원을 찾아와 이 말이 사실인지 묻는다. 손에 난 사마
인기 TV 드라마 ‘여인천하’는 여주인공 ‘난정’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화면으로 막을 내려 더욱 화제가 됐다. 강수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는 코가 크고 휘어있는 매부리코다. 반면 순정만화 여주인공의 코는 모두가 오똑하고 반듯하
‘아시아 최고의 미녀’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사진집의 주인공은 바로 임청하였다. 영화 ‘동방불패’를
오드리 헵번은 내가 매우 좋아하는 여배우다. 그녀의 얼굴은 완벽하지만 너무 말라서 볼이 홀쭉한 것이 흠. 그녀의 얼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보여 걱정이라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 보통은 눈가 주름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눈
영화 ‘베티블루 37.2°C’에 나온 여배우 베아트리체 달은 두툼하고 섹시한 입술로 유명하다. 영화내용은 잊어도 그
‘직업병’인지는 몰라도 지하철을 타면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곤 한다.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은 ‘한
“여드름을 ‘깨끗하게 밀어버릴’ 수는 없나요?” 여드름 고민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