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퍼진 ‘초등 의대반’ 열풍…교육부, 30일까지 집중 점검
의과대학 증원으로 인한 의대 진학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교육부가 30일까지 ‘초등 의대반’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교육부는 선행학습이 성행하고 있는 점을 우려해 의대 입시 준비 학원을 중심으로 학원법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은 서울시교육청과 합…
- 2024-07-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의과대학 증원으로 인한 의대 진학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교육부가 30일까지 ‘초등 의대반’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교육부는 선행학습이 성행하고 있는 점을 우려해 의대 입시 준비 학원을 중심으로 학원법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은 서울시교육청과 합…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교제하던 여학생의 집에 흉기를 가지고 억지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JTBC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흉기 두 자루를 소지한 채 전 여자 친구 집 현관문을 억지로 열려던 고등학생 A 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A 군은 전 여자 친구 B 양의 집 …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모의평가 문제를 만들고 학원에 팔아 최대 수억 원을 챙긴 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는 4년간 문제 판매로 2억50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 검토진으로 참여한 교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를 거치며 고교를 떠나는 학생이 늘자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4년제 대학 222곳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은 9256명으로 해당 정보가 대학알리미에서 공시된 2013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