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64% “자율전공 지원할래…학과는 아직 못 골라”
올해부터 대폭 늘어나는 ‘자율전공선택제’, 일명 무전공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3학년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10명 중 6명이 자율전공 선발 전형에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진학사가 22일 발표한 수험생 자율전공 선발 인식 조사에 따르면 …
- 2024-08-2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올해부터 대폭 늘어나는 ‘자율전공선택제’, 일명 무전공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3학년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10명 중 6명이 자율전공 선발 전형에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진학사가 22일 발표한 수험생 자율전공 선발 인식 조사에 따르면 …
야마하음악교실은 최근 유·아동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들에게 즐겁게 음악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 기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야마하가 국내에서 악기 판매 사업과 병행 중인 음악 교실은, 야마하의 악기를 구매한 이들이 잘 다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개념으로 시작…
여대생에 ‘소변검사 실시’가 첨부된 서류를 증빙해야 ‘생리공결’로 인정하겠다고 규정했던 대학 측이 열흘 만에 이를 철회했다.22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사립전문대 서울예술대학교에 따르면 전날(21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생리공결 서류제출 강화 철회 및 향후 운영방안 안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22일 시작된다. 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 확대 등 주요 대입 변화 속 최상위권 N수생 유입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이날부터 9월 6일까지…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교육 대전환의 시기인 만큼 공교육을 실현하는 교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교사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연수가 더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교육부 선정 ‘교실혁명 선도교사’로 활동 중인 서울 백석초 천석경 교사(49)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
올해 6월 아주대가 개최한 2024년 1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선 외국인 유학생들이 처음 상을 받았다. 베트남 출신인 경영학과 4학년 응우옌쯔엉꾸언 씨 등 5개국 유학생으로 구성된 ‘하이어’ 팀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들은 한국에 유학 오려는 외국인 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컨설팅…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경희대는 학위수여식이 개최되는 21∼23일 서울캠퍼스 본관 분수대 앞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앞에 졸업을 기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교육부가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로 부산 광주 등 12곳을 처음 선정했다. 이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 대학 등이 협력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21일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1차 대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