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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올해 교사 결원 8661명…학교 현장, 교사 부족 ‘심각’”

    전교조 “올해 교사 결원 8661명…학교 현장, 교사 부족 ‘심각’”

    올해 공립학교 교사 결원이 8661명 발생해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교사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호민주당 의원과 함께 교육부로부터 받은 ‘공립 교원 정·현원 현황’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초중등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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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39% “9월 모의평가 쉬웠다”…‘국어 쉬웠다’ 60% 이상

    수험생 39% “9월 모의평가 쉬웠다”…‘국어 쉬웠다’ 60% 이상

    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쉬웠다고 느낀 수험생이 40%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EBS가 모의평가 종료 후 인터넷 강의 사이트인 EBSi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 5일 오후 기준 응답자 6676명 가운데 39.1%가 ‘쉬웠다’고 느낀 것으로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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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 유죄’ 실형 받았던 곽노현, 서울교육감 보선 출사표…“尹정권 심판”

    ‘금품 유죄’ 실형 받았던 곽노현, 서울교육감 보선 출사표…“尹정권 심판”

    지난 2012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이 확정되며 교육감직을 상실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5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가 ‘정치검찰’의 탄압으로 시작됐다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탄핵을 이끌 선거전을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곽 전 교육감은 이날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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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 자율 선택제’ 확대… 교과전형 지원 땐 학교별 반영 과목 확인을

    ‘전공 자율 선택제’ 확대… 교과전형 지원 땐 학교별 반영 과목 확인을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상당수 대학에서 전공 자율 선택제가 확대되며 많은 수험생이 영향을 받게 됐다. 의대 증원이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주로 영향을 미친다면 전공 자율 선택제는 수험생들에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입시 변수 중 하나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무전공…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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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학과, 대기업과 연계해 취업 보장…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 반도체 등 첨단학과 인재 양성을 주문한 영향 등으로 관련 학과 정원이 크게 늘었다. 특히 상위권 대학에 첨단학과가 많은 만큼 수시모집에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분야 계약학과는 삼성전자와 연계된 성균관대, 연세대(서…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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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평, 국수영 모두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

    “9월 모평, 국수영 모두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4일 치러졌다. 전문가 사이에선 지난해 수능 및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쉬웠다는 평가와 함께 “출제 기조가 유지될 경우 ‘물수능’이 예상되는데 ‘N수생’(대학 입시에 2회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변별력…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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