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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검·경 연루 200억대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세력 재판행

    전직 검·경 연루 200억대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세력 재판행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던 테마주 2곳(2차 전지·양자기술) 주가조작 세력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직 검찰과 경찰 등이 포함돼 있었고 취득한 부당이득 규모는 200억 원대에 달한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공준혁)는 23일 코스닥 상장사 2곳에 대한 주가조작 세력을 수…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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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 모욕·부하 폭행 20대…전역 후에도 각종 범행

    상관 모욕·부하 폭행 20대…전역 후에도 각종 범행

    군 생활 도중 상관모욕·부하 폭행으로 물의를 빚고 전역 후엔 시민 폭행·절도 등 범행을 일삼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한상원 판사는 상관모욕, 폭행, 절도, 상해, 사문서위조 등 각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22)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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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자칠판 리베이트’ 인천시의원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전자칠판 리베이트’ 인천시의원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인천경찰청이 ‘인천시의원 전자칠판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시의원 2명의 주거지와 시의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의원들은 A 사가 일선 학교에 전자칠판을 납품하도록 돕고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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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내한테 수천만원 받았지?”…불륜 상대 차에 감금·돈 뜯은 남편

    “내 아내한테 수천만원 받았지?”…불륜 상대 차에 감금·돈 뜯은 남편

    아내가 외도 상대에게 수천만 원을 준 것을 알게 된 50대 남편이 불륜 상대를 감금·강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특수강도, 특수감금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50)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공범인 B 씨(42)에게는 징역 2년…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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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서 담배 사려던 10대들, 신분증 요구받자 폭행

    편의점서 담배 사려던 10대들, 신분증 요구받자 폭행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갔다가 종업원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화가 나 술병을 휘두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10대 A군과 B양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동두천시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 중인 20대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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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집에 녹음기 몰래 설치한 30대 남친, 징역형 집유

    대화를 엿듣기 위해 연인의 집에 소형 녹음기를 몰래 설치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32)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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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살해’ 美변호사, 2심 중형에도 불복…대법 판단 받는다

    ‘아내 살해’ 美변호사, 2심 중형에도 불복…대법 판단 받는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항소심 판단에 불복해 상고하면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기소된 미국 변호사 현모씨 측은 지난 20일 항소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11-1부(부장판사 박재우·김영훈·박…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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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서 아들 흉기 살해한 아버지…경찰, 구속영장 신청

    양주서 아들 흉기 살해한 아버지…경찰, 구속영장 신청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80대 아버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40분께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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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교통사고 하루 42건 발생…“12월 가장 많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하루 42건 발생…“12월 가장 많아”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평균적으로 매일 전국에서 약 4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7만5950건으로 1161명의 사망자와 12만256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음주운전사고는 전체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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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철 한탕노렸나…‘미허가 체온계’ 제조·판매업체 적발

    독감철 한탕노렸나…‘미허가 체온계’ 제조·판매업체 적발

    의료기기로 허가 받지 않은 체온계를 제조·판매한 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로 허가(인증)받지 않은 체온계를 제조해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돼 수사한 결과 이를 판매한 업체와 대표를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다고 23일 밝혔다.또 제조된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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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세 아들 살해하고 의식 잃은채 발견…30대 여성 구속

    5세 아들 살해하고 의식 잃은채 발견…30대 여성 구속

    5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전날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5세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남편 신고로 경찰과 소방이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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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쫓던 디지털장의사, 개인정보 털다 벌금형

    2020년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주범 조주빈(28)을 추적해 주목받은 디지털 장의사 업체 대표가 돈을 받고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 예혁준 부장판사는 정보통신…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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