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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 입국…양대노총 “인권 대책 아직 부족”

    다음달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 입국…양대노총 “인권 대책 아직 부족”

    양대노총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추진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과 관련해 “업무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인권 보호 대책이 부족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6일 각각 성명문을 내고 입을 모아 이 같이 밝혔다. 고…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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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선 착수”… 정부, 내달 전문가 논의체 구성

    정부가 1988년 첫 시행 이후 연례행사처럼 파행이 반복되고 있는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 달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논의체를 꾸려 개선 방안 논의에 착수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최저임금 결정 과정이 개별 기업 노사가 임금 협상하…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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