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폐업, 정리해고…‘비자발적 실직자’ 1년새 17% 늘어 124만명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직장 폐업이나 정리해고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잃은 ‘비자발적 실직자’가 1년 새 17% 가까이 늘어 12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며 고용 시장이 악화되고 있다는 징표로 해석된다.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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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직장 폐업이나 정리해고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잃은 ‘비자발적 실직자’가 1년 새 17% 가까이 늘어 12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며 고용 시장이 악화되고 있다는 징표로 해석된다.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