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면 다냐, 맞고 시작할래”…25세 청년 죽음 내몬 직장상사
25세 부하직원을 죽음으로 내몬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항소심 재판부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부(권상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41)의 협박,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A 씨는 “잘못된 부분…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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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또다시 파업에 나선다. 광복절 포함 ‘샌드위치’ 연휴 기간에 파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삼노는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15∼18일 나흘간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복절인 15일 휴일 근로를 거부하고 이후 4조 3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