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 장관 코로나 확진…“업무공백 최소화”
조규홍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조 장관이 지난 5일 저녁 9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해 11월 30일 코로…
- 2023-04-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조규홍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조 장관이 지난 5일 저녁 9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해 11월 30일 코로…
4월 첫 번째 수요일이었던 지난 5일 전국에서 1만208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정체 양상을 띠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2084명 늘어 누적 3088만3824명으로 집계됐다.신규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뉴스1 취재결과 조 장관은 지난 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주일간 격리에 들어갔다. 조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소아·응급·비대면 의료 관련 당정협의회와 제3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소폭의 증가세가 나타났다. 특히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15일 1만4948명 이후 49일(1개월 21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하지만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앞으로 환자가 증가할 수 있다”면서도 “그간 …
3월 5주 차 주간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위험도를 11주 연속 ‘낮음’으로 평가했다. XBB.1.5를 포함한 XBB계통의 변이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백신과 자연감염 등 면역력이 형성돼 대규모 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방역…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일평균 확진자가 다소 증가했지만 위험 지표인 코로나19 치명률이 28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하는 등 방역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5일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가 시작했던 지난 주말 전국에서 1만407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화창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말부터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지난 2일 9724명,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4331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84만3900명을 기록했다.이날 확진자는 전날(4월 2일) 9724명보다 5375명(55.2%…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1만511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82만9827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3월 31일) 1만368명보다 155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6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350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82만130명을 기록했다.이날 확진자는 전날(30일) 1만1039명보다 671명(6%)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30일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폭넓은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청주 오송 질병청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 대표단 5명을 만나 면담했다. 지난 12월 지 청장이 취임한 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03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1025명, 해외유입은 1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80만9762명을 기록했다.이날 확진자는 전날(29일) 1만3134명보다 209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5월부터 7일에서 5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7월부터는 격리 의무가 아예 사라지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유행 감…
오는 7월 일상회복 2단계 조치를 시행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직장인은 연차를 사용해 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의무 격리가 권고사항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29일 발표하면서 엔데믹(풍토병화) 진입을 시사했다. 3단계에 걸쳐 조정하며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이르면 5월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고 확진 시 격리 의무기간도 7일에서 5일로 줄일 …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권고를 변경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는 이날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만 마지막 부스터샷(추가접종) 이후 6~12개월 후 접종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하지만 그 외 건강한 사람들은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정부는 제15차 WHO 코로나19 국제보건규칙 긴급위원회가 열리는 오는 4월 말 또는 5월 초 이후에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현재 7일인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5일로 단축하기로 했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화요일이었던 지난 28일 전국에서 1만31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3134명 늘어 누적 3079만8723명이 됐다. 이는 전날(1만2129명)보다 1005명 많고 1주 전 수요일인 지난 22일(1만3076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1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2115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79만8723명을 기록했다.이날 확진자는 전날(28일) 1만2129명보다 1005명(…
정부가 오는 5월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단계를 나 낮추고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