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빨간날’ 코로나 통계 쉰다…다음날 취합 제공
오는 26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 코로나19 일일 통계가 제공되지 않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통계 보고 체계 개편 방안을 24일 안내했다.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검사량, 예방접종 현황 등 3개 영역…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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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 코로나19 일일 통계가 제공되지 않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통계 보고 체계 개편 방안을 24일 안내했다.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검사량, 예방접종 현황 등 3개 영역…
매일 오전 9시30분에 공개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계가 오는 26일부터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발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최근 코로나19 유행 안정화 추세를 반영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에 따라 확진자 관련 통계 제공 방식을 변경해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25명, 해외유입 2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47만9753명을 기록했다.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감에 따라 이날 신규 …
전날(22일) 국내에 입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1명이 확진자로 나타났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2418명이며, 그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
수요일이었던 지난 22일 하루 전국에서 1만84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845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46만9702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1만3082명) 보다는 2237명, 1주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817명, 해외유입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46만9702명을 기록했다.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감에 따라 이날 신…
중국발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률이 6주일 사이에 18.4%에서 0.6%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3월부터 중국발 입국 후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의무화를 해제한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중국발 …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1만1599명으로 떨어지고, 주간 위험도는 5주째 ‘낮음’을 유지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월 3주(2월 12~18일) 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1만1599명이며, 전주 대비 14…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8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3050명, 해외유입 3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45만8857명을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감에 따라 …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를 3월 1일부터 해제한다.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다른 공항을 통해 들어온 사람들의 입국도 허용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22일 중대본 회의에서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다음 달부터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단, 입국 전 PCR 검사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은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된다. 지방공항과 중국을 잇는 직항편 운행도…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가 기간 연장 없이 28일까지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발 입국자는 입국 전후 2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회의를 통해 대(對)중국 방역조…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가 기간 연장 없이 28일까지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발 입국자는 입국 전, 후 2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회의를 통해 대(對)중국 방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8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1855명, 해외유입 2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44만5775명을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감에 따라 …
이르면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실내 마스크 2단계 해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에 한층 다가서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1월 30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자문위) 소속 대다수 위원들은 중국발 입국자들이 국내 입국 전과 후에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방역 조치를 2월 안에 종료해도 된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해외 상황을 고려해 입국 전 검사를 유지해야 한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감염병자문위…
20일부터 생후 6개월~4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자 접종이 시작된다. 13일부터 당일 접종이 진행중이지만 19일(오후 6시 기준)까지 총 접종자가 92명에 불과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에 따른 접종이…
전날(19일) 국내에 입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1명이 확진자로 나타났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193명이며, 그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4311명, 해외유입 1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43만3895명을 기록했다.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감에 따라 이날 신규 …
13일부터 시작된 만 6개월∼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 첫날 3명 접종에 그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유아나 영유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